양털자켓

안녕하세요! 라니서리입니다:)

요즘 날씨가 너무 춥...
아침에도 춥고, 저녁에도 춥고
그나마....낮에는 좀 따~뜻해서
설이랑
♥산책 하고 왔답니다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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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떤 옷을 입혀서 나갈까..."
고민하다가 양.털.자.켓으로
!!!!!!!결정!!!!!!!!
양털자켓 입히는데
너무 안 입으려해서
어째저째 하다보니 옷은 입혔는데
설이..ㅋㅋㅋㅋ
ㅋㅋㅋ그대로 얼음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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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 나가서도 움직이지도 않고
가만히 서있기만...

설이가 옷에 적응 할 때까지
기다려주기.....★
1분~2분정도? 기다렸더니
!!!산책시작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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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
평소 산책하던 길 지나서
새로운 산책로도 가보았다♥
처음 맡는 냄새에 좋았는지
이리 킁킁~ 저리 킁킁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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♥귀여운 이설♥
이렇게
예쁘게 산책 잘 할거면서!!
튕기기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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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와서 밥 먹고

피곤했는지 침대로 들어가는 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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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설아,

내일도 신나게 산책하자!